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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대로...

12월 13일

by marrige 2021. 12. 13.

도시에서도 사람들은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통찰을 느낄 수 있다.

창밖에 날아다니는 새 한마리- 새의 눈으로 세상을 내려다본다면...

 

밥은 먹고 다니냐? / 살인의 추억

 

인욕의 갑옷을 입고 자비의 방에 들어가서 중생을 대하라. / 법화경

 

늦는다고 고민해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투자의 기본은 분산투자다. 

 

편견을 솔직히 인식하는 것이 오히려 편견에 대처하는 방법이 된다.

 

잠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잠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법은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가 아니라, 단지 지탱하는 수단일 뿐, 그 무엇으로도

인간의 삶을 정확히 정의할 수는 없다. 세상은 규정이 가능하지 않은 거대한 흐름이다.

 

인생은 다만 흐르는 추이를 알 뿐이고, 개념이 이 추이를 가로질러 예리한 경계를 지운다.

/ 독일 법철학자 구스타프 다르브루흐 ' 법학의 정신'

 

유효 아니면 무효, 유죄 아니면 무죄, 사랑 아니면 불륜, 정의 아니면 불의, 

이렇게 이분법으로 봐야 하는 게 법의 한계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그렇게 법의 이해만큼 간단한 것이 아니다.

 

내 자신과의 싸움/ 이 싸움을 끊임없이 반복하여 습관이 된다.

나이 자체보다는 젊은 생각이 중요하다.

 

모든 것은 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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