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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이 건강한 정신10

김순이 도예가 공방을 찾아서 우리 주변에는 자기 분야에서 일가견을 가진 이들이 많다. 어느 분야의 전문가라는 이름은 어느 날 갑자기 붙여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숫한 날들을 한 분야에 매진한 사람들이다. 명장이란 생의 한 분야에서 그런 전문가에게 사회가 붙여준 명예로운 칭호다. 도예문화 교육연구소 도예공예 명장 김순이 도 그런 사람이다. 도예(陶藝)는 토기, 도자기, 석기등을 만드는 작업이으로, 산업적으로 요업(窯業), 도자공예(陶瓷工藝) 로 불리기도 한다. 도자기는 유사이래 인간의 욕망을 담는 그릇이었다. 인류는 유사이래 도자기를 만들어 사용해 왔다. 도자기는 도토라는 특수한 진흙으로 모양을 만들어 유약을 칠하고, 높은 온도로 구워 단단하게 만든 그릇 종류를 말한다. 초벌구이만 한 도기는토기이며, 이와 같은 재질의 조형 예술이 테.. 2022. 12. 15.
혼자 있기의 다양한 방식 - 산책하기 집주위 산책, 인근지역 산책, 자연지역산책, 도시산책 - 산책경로 정해놓기 * 철학자 칸트는 늘 같은시간에 산책을 나섰다. 마을사람들은 칸트가 나타나면 몇시인지 알정도로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것을 중요시 여기는 철학자이다. 칸트는 어려서 부터 몸이 약해서 규칙적인 산책으로 건강을 유지하였다. * 베토벤은 산책하면서 받은 영감을 노트에 정리하여 전원교향곡을 작곡했다. * 영국작가 찰스디킨스는 런던 골목골목을 활달하게 걸으며 인파 속의 고독을 즐겼다. * 과학자 찰스 다윈은 오랜시간 산책을 즐겼다. * 마리 퀴리는 산책을 하면서 꽉 막힌 어려운 문제를 푸는일이 많았다고 한다. *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산책을 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쳤다. * 산책예찬론다 니체는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에서 나.. 2022. 2. 18.
부처와 보살 부처는 '깨달은 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보살이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한 차원 더 높은 존재로 변화하는 것을 '부처'라고 합니다. 석가모니는 보통사람이였다가, 계기를 통해 '보살'의 길을 걷고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분이시죠. 불상의 명칭에 대한 이해를 도와 줍니다. 보살은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고 합니다.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는 사람이죠. 보살은 수행과 동시에 중생 구제도 동시에 행하기에, 사람들에게는 친근한 존재이며 구원으로의 길을 알려주는 존재입니다. 보살은 수행하는 몸이며, 깨달음을 얻은 상태는 아니죠. 보살상의 명칭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좀 더 불상에 대한 이해를 구하려면 경주박물관의 신라불교관을 찾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사진을 확대하여 주변을 검색해 보세요!!! 2022. 2. 5.
입춘대길 (立春大吉) 2월 4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立春)이다. 입춘첩에는 보통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이 많이 쓰이는 데,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