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월이청청1 영덕월월이청청 영덕 월월이청청은 영덕 노물리 지역에 그 잔영이 1980년대에 발굴되어 복원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노물리는 작은 어촌 마을로서 영덕여고에서 복원 사업이 시작되어 오늘날에는 성인여성들에 의해 공연되고 있다. 노물리의 한적한 어촌마을 풍경. 동해 바다는 푸르고 맑기 그지 없다. 이곳에서 옛적에 젊은 여인들이 놀이문화로 월월이청청 춤을 추면서 손에 손잡고 저 바다 한 가운데 달빛을 보며 춤을 추었다니... 월월이청청이 보존되고 발굴된 곳을 알려주듯이 한복을 입은 여인들의 장신물이 보인다. 놀이문화가 발전하지 않았던 시절- 이들은 만나서 서로 손에 손을 잡고 뛰면서 남정네들의 속을 태웠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름은 월월래 청청이 와전되어 굳어진 것으로 '왜장 가등청정이 바다를 넘어서 온다'는 것으로 강강술래.. 2021.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