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깨달은 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보살이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한 차원 더 높은 존재로 변화하는 것을 '부처'라고 합니다. 석가모니는 보통사람이였다가, 계기를 통해 '보살'의 길을 걷고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분이시죠.
불상의 명칭에 대한 이해를 도와 줍니다.
보살은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고 합니다.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는 사람이죠.
보살은 수행과 동시에 중생 구제도 동시에 행하기에, 사람들에게는 친근한 존재이며
구원으로의 길을 알려주는 존재입니다. 보살은 수행하는 몸이며, 깨달음을 얻은 상태는 아니죠.
보살상의 명칭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좀 더 불상에 대한 이해를 구하려면 경주박물관의 신라불교관을 찾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사진을 확대하여 주변을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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