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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대로...

12월 21일

by marrige 2021. 12. 21.

북풍한설에 산하가 꽁꽁 얼어붙고 찬바람이 씽씽해야 겨울인데,

겨울같지 않은 추위에도 차가운 기운이 뿜기니,

기후가 바뀐 것을 몸이 먼저 아나보다.

 

구멍난 문종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눈발이 날리는 겨울 밤

따뜻한 아랫목에 이불 속으로 발을 집어넣고 서로 발가락싸움을 하던 시절이 그리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를 아세 또는 작은 설이라고 했던가.

동지를 지나면서 낮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면서 양기가 살아나므로

' 동지팥죽을 먹어야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 는 동지첨치의 풍속은 어디갔는가.

 

생명을 구성하는 물질은 사실 물과 불과 흙. 이 세가지 물질이 조합하여 하나의 생명체가 완결된다.

신축년 한 해가 저물고 호랑이의 해,' 임인년'이 밝아오고 있다.

 

꽃에 빼앗긴 마음

 

대선드라마가 막장드라마 같다.

 

고대에 유리는 권력자의 사치품이었다. 화려한 색상, 특유의 광택과 투명함을 띠고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지만,

내구성이 약해 깨지기 쉽다. 인류가 유리를 처음 만든 건 약 4500년전. 유리구슬은 고대 유적에서 가장 많이 출토되는 유리 제품 중 하나이다.

 

메타버스(Metsverse)는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에 가상. 초월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라는 접두어를 결합한 합성어이다. 시공간의 제약없이 현실과 뒤섞인 디지털로 구현된 가상세계의 집합을 말한다. 

메타버스는 증강현실세계, 라이프로깅세계, 거울세계, 가상세계등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미국기술연구단체ASF)

 

오미크론 한두달내 국내 우세종 가능성있다.

 

혹 떼려다 혹 붙이나...

 

부드러운 대화로 풀어나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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