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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대로...

12월 22일

by marrige 2021. 12. 22.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우리나라에서 새해 첫날 일출 가장 빠른 곳은 '독도'

한반도에서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오전 7시 31분

포항 호미곶과 경주 문무왕릉 7시 32분

울진 죽변 7시 36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

 

2021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 5시 40분까지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포스코가 환호공원에 설치하고 포항시에 기부채납한 '스페이스 워크'

가로 60m, tpfh 57m, 높이 25m, 트랙길이 333m의 곡선형 조형물- 가 봐야겠다.

 

경상북도-커피찌꺼기로 축산농가에 톱밥대체재 및 악취저감제로 제공

 

포항 일부 배달업체 수수료 3천 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000원, 대전 2800원, 대구 2700원, 부산,울산, 광주 2600원

기본료는 배달 시작부터 부과되는 요금이다. 배달료는 이동 거리나 배달 수요, 라이더 공급, 날씨 등

변수에 따라 점점 높아진다. 업체마다 야간할증, 언덕 할증 등 여러 할증이 붙으면 배달료는 더 높아진다.

배달료는 기본요금의 경우 업주와 소비자가 반반씩 부담하고 있다.

배달비 상승을 버티기 힘든 식당들은 음식값을 올릴 수 밖에 없다.

8천원짜리 국밥을 한 그릇 시켜먹으면 배달료 4천 5백원 포함 12500원이 된다. 

 

겨울에는 1년의 끝이 있다. 나는 어느 계절을 좋아하는가.

 

파는 것을 미루는 것이 좋은 날이다.

 

개 목걸이를 목에 두르고 알몸으로 거리에 뛰쳐나와야 겨우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어.

늙은이에 대해서 누구 하나 관심이 없잖아./ 영화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루 24시간, 1년 4계절, 생로병사- 이 필연의 수순은 변할 수가 없다.

 

정치를 외면하다보면 오히려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 플라톤

 

오! 성이여, 계절이여! 상처받지 않은 영혼이 어리 있었으랴./ 랭보

 

에서플랑크니스테(esplanchnisthe): 내장이 요동치는 것과 같은 격렬한 육체적 반응이 곁들여지는 감정. 그리스어.

측은함이나 연민, 사랑이라는 말마저 넘어선 과잉된 감정. 오장육부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원초적 감정.

 

주민등록법은 1962년 행정편의를 위해 제정되었다. 인구 이동이 바로 드러나고, 선거, 과세, 병역 등 공공 업무에 편리해졌다. 하지만 정보기술의 발달로 유출된 주민번호는 언제 어디서 피해를 유발할지 모르는 시대가 되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은 욕정, 리어왕은 오만, 맥베스는 야망, 오셀로는 열등감

 

심장은 1분에 약60~100회 범위에서 규칙적으로 뛴다. 이보다 느리게 뛰면 '서맥' 빨리 뛰면 '빈맥'

모든 형태의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통칭하여 '부정맥'이라 한다. 심장근육은 전기 신호를 통해 수축하는 데

부정맥은 전기 신호 체계에 변화나 이상이 생기면 나타난다. 갑자기 생긴 두근거림은 부정맥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방치할 경우 어지럼증이나 실신, 돌연사의 위험까지 가져올 수 있다.

- 가장 흔한 빈맥성 부정맥은 '심방세동 부정맥'이다. 이는 뇌졸증 발생원인의 30%를 차지한다. 두근거림 증상이 시작되었으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서맥성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지러움과 실신이다.

- 심장의 움직임이 불규칙해지는 원인은 노화다.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과 수면무호흡증, 과도한 음주와 비만, 

폐기능 저하, 갑상선 기능 저하 등도 원인이 된다. 

- 심장질호나으로 발생하는 부정맥은 대부분 치료가 필요하다.

 

무/ 비타민A, 비타민C, 식이섬유,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제 등 다양한 성분이 있다. ' 천연소화제'

무의 줄기와 잎 부분인 무청에는 비타민A, C,E가 풍부하여 눈 건강, 항산화, 혈액순환 촉진에 좋다. 

무청을 잘 말려 시래기로 만들면 시래기를 활용한 시래기 밥, 시래기된장국, 시래기 생선조림 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는 잎이 푸르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이 좋다. 뿌리 쪽이 통통하며 잎 쪽은 파란 무가 맛이 좋다.

 

하루에 사과 하나면 의사를 멀리한다.

사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페놀을 함유하고 있고, 충치 예방효과도 있다. 

그런데, 올해는 두 대선후보의 매점매석으로  '사과'가  품귀현상을 일으킬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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