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장소로 조성된 곤륜산 정상. 누구나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게 된다.
177m의 높지 않은 산.쉽게 접하지 못하는 스포츠인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장소이므로, 차 한대 지나갈 수 있는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걸어서도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내륙으로 보이는 곳이 흥해다.
가까이 보이는 곳이 칠포해수욕장이고,멀리 포항 신항만이 보인다.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은 곤륜산 정상인 이곳에서 칠포해수욕장의 드넓은 모래사장으로 비행한다.
정상에서 바다 왼쪽으로 칠포항이 보인다. 그 너머 오도가 보일 듯 말 듯 삐쭉 튀어나와 있다.
모든 존재는 아름답고 모든 사건은 의미가 있다.
- 인드라 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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