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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싶을 때

모던 타임스

by marrige 2022. 2. 5.

대구 신세계 백화점 

 

모던 타임스- 1939년 2월 5일 개봉됨. 

찰리 채플린이 제작, 감독, 각본, 음악, 주연을 맡은 무성영화.

시계에 지배되는 기계문명을 비판하고 자본주의의 인간성 무시에 대한 분노를 풍자하였다.

채플린은 제국주의 전쟁의 범죄성을 파헤쳐 한 때 공산주의자란 누명을 써기도 하였지만,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았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에게서 기사 작위를 받기도 하였다. 

학교시절 찰리 채플린을 흉내 내기 위해 ,

담배를 뻑뻑 피워대면서 삐떡삐떡 걸음을

걷던 친구가 생각난다.

 

- 찰리 채플린의 말, 말, 말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the long shot.

인생이란 가까이서  볼 땐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Life could be wonderful if people would leave you alone. 

사람들이 자네를  홀로 있게 내버려두면 삶은 아름다울 거야 

 

Nothing is permanent in this wicked world - not even our troubles. 

어떠한 것도 이 사악한 세상에서 영원하지 않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조차도.

 

A man's true character comes out when he's drunk. 

인간의 진정한 성격은 술에 만취했을 때 드러난다.

 

What do you want a meaning for? Life is a desire, not a meaning. 

당신은 무엇 때문에 의미를 찾으려 하는가? 인생은 의미가 아닌 욕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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