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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싶을 때

여행

by marrige 2021. 12. 29.

혼자서 두 발로 여행할 때만큼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존재하고, 이렇게 살아 있고,

이렇게 나 자신이었던 적이 없다....

나는 멈춰 있을 때는 생각에 잠기지 못한다.

반드시 몸을 움직여야만 머리가 잘 돌아간다.

              -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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