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명(365?~427)은 자신은 자신의 장례에 문상 간 것처럼
스스로를 애도하는 만시를 썼다.
죽음 앞에서는 인간의 모든 성취와 명예가 무의미하다.
현재 이 순간에 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것.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면 오늘 지금 이 순간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하게 된다.
망상에 사로잡혀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지 말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기를...
아무도 너의 삶에 관심이 없다.
그러니 너 자신을 사랑하고 만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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