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추억이 깃든 구 경주역이 경주문화관으로 바뀌면서 구스타트 클림트의 레플리카전을 열었다. 레플리카는 ' 실물을 모방해서 디자인을 똑같이 만든 복제품' 으로 원작은 보존하고, 일반인들에게 작품은 실물처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스. 빈 벨베데레 궁전 박물관
아델레 블로호 바우어의 초상. 사실적으로 그려진 부분은 아델레의 얼굴과 손, 어깨 부분이 전부다. 이것만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나머지는 장식적인 무늬와 패턴으로 처리해 매우 강렬한 인상을 준다.
그의 작품은 현실 세계와 환상 세계를 몽환적으로 중첩시키고, 죽음과 염세주의, 관능과 에로티시즘으로 대표된다.
'나는 인간적으로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매일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그림을 그리는 화가일 뿐입니다.'
생명의 나무.
유디트1(오른쪽 그림). 빈 벨베데레 궁전 미술관
사랑. 빈 미술사 박물관 - 두 연인을 바라보는 눈길들이 여러가지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의학. 빈 대학 천정화
법학. 빈 대학 천정화
철학. 빈 대학 천정화
아델레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싸고 있고, 그녀가 이런 포즈를 취한 것은 자신의 오른손에 장애가 있어 이를 감추기 위한 것이었다.
키스. 모든 예술은 에로틱하다.
사랑, 키스, 처녀, 죽음과 삶 등의 작품으로 대표되는 그는 상징적이고 몽환적인 작품은 여성의 관능적인 표현에 뛰어나다.
에밀리 플뢰게 . - 모델이 된 이 여인은 영원 속에 빛나게 되었다.
죽음과 삶. 빈 레오폴드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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