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1 경주에서 보는 조선명화전 인왕제색도/ 겸재 정선이 그린 인왕산의 진경산수. 평생 우정을 나눈 노년의 사천 이병년의 쾌유를 빌며 그린 그림이라고 전해진다. 당대에 이들은 '시의 사천', '그림의 겸재'라고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이 그림은 한여름 소나기가 지나간 뒤 비에 젖은 인왕산 바위의 인상을 그린 그림으로 국보 제216호이다. ‘경주문화관1918’에서 PosArt 기술로 재현된 레플리카전 을 개최 중이다. 이는 친환경 철판에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고해상도 잉크젯 강판은 작품의 영구보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이 접목된 전시 작품들은 질감이 나게 명암과 원근처리를 되어 있어서 손끝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몽유도원도/ 안견이 1447년(세종 29)에 그린 산수화로 비단 바탕에 수묵담채로 그렸다.. 2025.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