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 화백(1905~1982). 전남 동복군
대한민국 최초의 인상주의 화가.민족주의자.
1923년 휘문고보 때에는 나혜석, 이종우, 백남순, 이제창 등이 중심이었던 '고려미술원'에서 미술 공부를 했다.
1925년 동경에 건너간 오지호는 기초과정인 가와바다(川端畵學校)를 거쳐
1926년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였다.
여기서 1931년 졸업하기까지 당시 일본 화단의 주류이던 인상주의를 배웠다.
학창시절 오지호는 '색채가 풍부할 때 형태가 충실해진다' 는 세잔느의 회화론에 감화되었으며,
'동미(동경미술학교)의 세잔느' 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바다가 보이는 항구, 눈덮힌 겨울 풍경을 자신만의 밝고 명랑한 색채와 대담한 붓터치로
표현해낸 인상주의 그림으로 유명하다. 그는 서구의 인상주의를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자연과 기후에 맞는 빛과 색채를 통해 한국적 인상주의를 완성하였다
'위로받고 싶을 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표암 강세황의 묵포도도 (11) | 2026.06.05 |
|---|---|
| 천경자 화가 '꽃을 든 여인' (14) | 2026.05.27 |
| 매미 (13) | 2026.03.28 |
| 바닷가 바람돌/김정원 (55) | 2026.01.13 |
|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26) | 2026.01.07 |